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쿠라 신이치로 (문단 편집) == 소개 == 白倉伸一郎 (しらくら しんいちろう) 1965.8.3 , [[일본]] [[도쿄]] ~ [[https://twitter.com/cron204|트위터]] [[토에이]] 출신의 [[특촬물]] [[프로듀서]]. 도쿄 대학 문학부 졸업 후 [[토에이]] 입사. 다만 왜인지 모르게 자신의 주전공과는 상관없는 인터넷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듯. 다만 본부서는 원래 프로듀서직이 배치되는 테레비 사업본부로 이에 따라 [[조인전대 제트맨]]의 프로듀서 보조로 일을 시작하여 이듬해 정 프로듀서로 승격된다. 스승은 [[스즈키 타케유키]].[* 시라쿠라가 좋아하는 작품은 [[요시카와 스스무]] 작품이었지만 보수적인 분이라 자신과 맞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에도 언급 됐지만 크게 싸워서 말도 섞지 않았을 정도였다.] 원래부터 [[특촬물]] 오타쿠로 [[우주형사 갸반]]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웬만한 건 다 좋아해서 특별히 꼽을 것은 없다고 한다. 특촬물은 각 에피소드마다 각본, 감독이 다른 데 그걸 인지하고 분석하면서 볼 정도의 특촬물 오타쿠이다. 이때 눈여겨 본 감독을 자신의 작품에 기용하기도 했는데 몇몇 감독은 특촬물을 은퇴한 걸 시라쿠라가 다시 설득해서 데리고 왔다. 이 때문에 특촬물에 대한 폴리시가 있는지 [[초광전사 샹제리온]]에서 다른 프로듀서인 [[요시카와 스스무]]와 대판 싸우고 18년 동안 말한마디 섞지 않은 것은 유명하다. 토에이 최고참 프로듀서인데도 의견을 굽히지 않았으니 깡이 대단한 셈이다. 다만 요시카와는 당시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있던 터라 시라쿠라는 그걸 믿고 대들었을 수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시카와가 제자로 키우던 [[타카테라 시게노리]]가 토에이를 떠나면서 요시카와 밑에서 일하던 젊은 슈트 액터, 액션 팀은 대부분 시라쿠라 밑으로 들어갔다. 이 때문에 테레비 아사히로 출향[* 사원을 다른 회사나 본사산하의 자회사로 파견 보내는 것. 당연하지만 파견처는 본사보다 근무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징벌적 의미의 좌천적 인사로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본사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되어 주특기인 특촬물 역시 만들지 못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직함 역시 프로듀서에서 다시금 프로듀서 보조로 강격. 다만 이게 요시카와와 싸워서 받은 징벌적인 인사조치인지는 불명이며 출향하게 되었다고해도 소위 말하는 암흑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이후 3년 동안의 드라마 프로듀서를 하다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스케줄이 꼬이자 스승 [[스즈키 타케유키]]가 시라쿠라를 긴급 호출. [[타카데라 시게노리]]의 밑에서 프로듀서 보조를 하며 특촬물에 복귀하게 된다. 타카데라가 예산문제같은 걸로 상층부와 싸우게 되자 마침내 [[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치프 프로듀서로 승격. 치프를 맡는 것은 샹제리온 이후 5년만의 일이었다. 아기토 이후, [[가면라이더 류우키]], [[가면라이더 555]]를 성공시키며 토에이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거듭났다. 555 이후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다시금 타카데라에게 돌려주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실사판이나 가면라이더 시리즈 출신의 스탭과 배우들을 모아서 일종의 동창회격인 Sh15uya 같은 걸 만들고 있었는데 타카데라가 히비키를 말아먹는 바람에 급하게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복귀하게 된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성적이 기대 이하에 히비키는 그 블레이드보다 저조했기 때문에 시리즈의 존속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차기작인 [[가면라이더 카부토]]는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상업적인 성과를 회복시켰고 이후 [[가면라이더 덴오]]로 대박을 터트리기에 이른다. 이 성과로 토에이 도쿄 촬영소 차장으로 승진. 2009년에는 토에이의 자회사인 토에이 테레비 프로덕션의 사장으로 승진한다. 2014년에는 토에이의 테레비 제2영업부장인 히카사 쥰과 포스트를 서로 맞바꾸었는데 이게 승격인지 강격인지 아니면 단순히 교대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사장에서 부장으로 위치가 바뀐 것을 보면 강격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토에이 테레비 프로적션은 자본규모 2천만엔[* 본사인 토에이의 경우 약 120억엔가량]의 비교적 작은 회사에 자회사인데다가 제2영업부부장 자리 역시 좌천 보낼 만한 낮은 자리가 아닌 것이 문제. 제2영업부라고는해도 사실상 제2영업부 부장은 토에이에서 만드는 모든 영상작품의 기획에 관여하는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이다. 디케이드를 마지막으로 가면라이더 tv 시리즈에선 손을 떼고, 극장판 특촬물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 그래도 가면라이더 TV 시리즈에는 실무진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에그제이드, 빌드 제작에 참가했던 [[오오모리 타카히토]] PD에게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1화 시사 이후 "[[가면라이더 빌드|다음 라이더]]도 잘 부탁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ptj0969/221082925048|#]] 아무래도 TV 시리즈는 후임들에게 넘긴다고 생각한 듯.] 그러다가 헤이세이 라이더 20번째 작품인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다시 복귀했다. 제자는 [[타케베 나오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